17. 가나안 입성Ⅱ(수 6-24장)


1) 정복

④ 아이성의 실패와 성공

아이성은 작은 성으로 여리고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백성들의 말을 들었다가 정복을 실패합니다. 말씀을 불순종하면 어떤 결과가 임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 실패는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입니다.

⑤ 기브온 전투

여리고성과 아이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기브온이 이스라엘에게 항복합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과 화친을 맺고 그들을 종으로 삼습니다. 그러자 가나안 연합군이 기브온을 치러 옵니다. 여호수아가 나서서 그들을 무찌릅니다. 이스라엘은 이 싸움에서 하나님이 태양을 하루 동안 공중에 머물게 하여 이스라엘을 승리케 하심을 보았습니다.

⑥ 하솔 전투

하솔 전투는 북쪽 가나안 땅을 정복한 이야기입니다. 가나안 남부가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부 동맹군이 하솔을 중심으로 모입니다. 31명의 왕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메롬 물가에서 이스라엘과 전투를 하지만 하나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한 번의 전투로 가나안 북쪽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한 것입니다.


2) 분배

가나안 땅을 하나님의 힘으로 정복한 이스라엘은 이제 각 지파에게 그 땅을 분배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땅은 제비를 뽑아 분배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땅 분배에 모두 순종합니다.

특별히 부지중에 죄를 범한 사람이 피할 수 있는 여섯 개의 도피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외적인 결과보다 그 중심을 먼저 보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세겜 언약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라고 불리는 세겜 언약은 세겜에서 장로들에게 행한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내용은 가나안의 우상을 따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이스라엘의 성공 실패가 달려 있다는 말입니다. 큰 돌을 취하여 세우고 증인으로 삼았습니다. 이 말씀은 지킨 장로들이 사는 날 동안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성/경/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