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포로귀환(역대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1) 예언의 성취

예레미야의 예언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70년 생활을 한 후에 다시 고국에 돌아올 것이며,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갔던 바벨론은 그들의 악한 행위로 인하여 보응당할 것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포로생활하게 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범한 그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쳐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해진 기간 동안 징계를 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이방나라는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은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에게도 다시 확인된 말씀입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에게 행한 말씀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만에 마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큰 희망이었고 이 말씀을 믿음으로 포로기간을 지냈습니다. 다니엘은 특별한 환상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인류의 종말 메시지를 받습니다. 자세한 해석은 어렵지만 이스라엘과 믿음의 사람들은 고난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당하지만 정한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믿는 사람을 괴롭힌 자에게 임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신약의 요한계시록과 연결됩니다.


2) 고국 귀환령

하나님이 정한 70년이 지나자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의 고레스 왕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감동하게 하사 나라에 조서를 내리십니다. 그 조서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권력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는 일입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바사에 남아 있는 백성들에게 귀환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거기에 기거하는 사람들이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예루살렘 전을 건축하는데 드는 비용을 준비하게 합니다.

생각하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온 바벨론은 바사에 의해 멸망당하고 새로운 나라 왕인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은 귀환하도록 허락을 받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고레스를 감동하게 했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이루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꼭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때에 정확하게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시면 못할 일이 없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파/노/라/마